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홈카페나 홈오피스 등 집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직접 음식을 해먹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요리뿐만 아니라 식기류나 플레이팅 등 관련 분야가 전반적으로 성장하는 추세다. 

주방용품 브랜드 닥터하우스가 요리한 후 그대로 플레이팅에 사용할 수 있도록 고급화시킨 ‘플레이팅 쿡웨어’를 출시했다. 해당 쿡웨어는 기존의 투박한 프라이팬이나 냄비 등을 벗어나 조리한 그대로 식탁 위에 올려도 다른 식기류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도자기와 같은 색감과 질감을 담아낸 제품이다.



플레이팅 쿡웨어는 실리콘 카바이드 코팅을 적용하여 눌어붙음이 없이 편리하게 요리 및 세척이 가능하고, 풀 인덕션으로 가스레인지와 인덕션에 모두 사용할 수 있어 가스레인지가 없는 환경에도 적합하다. 또한 1인 또는 2인(신혼부부), 늘 시간에 쫓기는 바쁜 직장인들이 간편한 요리나 밀키트 등을 손쉽게 만들어 먹고 치울 수 있도록 중소형 사이즈로 제작되어 사용이 간편하다. 

닥터하우스 관계자는 “최근에는 전문 쉐프 못지 않게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갖춘 이들부터 이제 시작 단계인 요린이들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이 SNS 등을 통해 자신이 직접 만든 음식 사진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식기류의 디자인이나 색감이 중요하다”라고 하면서, “닥터하우스의 플레이팅 쿡웨어는 조리도구와 식기류를 별도로 세팅하는 번거로움을 줄이면서도 도자기 느낌을 살려 고급스러운 플레이팅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많은 분들께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하우스는 기존의 익숙한 것들에 편리함과 세련된 감성을 더하여 색다른 제품을 구현하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이 주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즐거워지는 것을 목표로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